제네시스 GV50 '민트 콘셉트카' 소형 2인승 전기차

2023. 3. 29. 13:55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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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네시스가 GV50 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적용한 첫 소형 전기 프리미엄 2인승 모델인 '민트'콘셉트카를 선보인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하남 스타필드에서 제네시스라는 브랜드와 GV50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GV50 민트가 콘셉트카의 느낌을 일부 반영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세단의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발표를 했다고 하네요. 

 

 

 

 

사실 GV50의 가격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출시된 GV60보다는 당연히 조금? 저렴하게 나올수는 있지만 옵션에 따라서는 오히려 더 비싸게 나올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프리미엄 첫 소형 전기차가 될 GV50 민트 콘셉트카가 사실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원자재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말이죠. 이때 당시 예상가격은 5,000~6,000만원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300km가 조금 넘는정도?


그런데 앞으로 배터리 성능이 소형압축화되어 더 좋아질것이고, 배터리원료 가격이 안정화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더 비싸게 출시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하여튼 아무도 알수 없는 상황~~ 

 

 

하지만 GV50 '민트 콘센트카' 는 올해 출시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4년 이후 출시(언제가 될지는 현재알수 없음) 만약 출시를 하게 된다면 엄청난 기능들이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현재 g90이 레벨3 시험운전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2025년 쯤 되면 레벨4 까지도 탑재되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가격이 지금 전기 gv60 보다 가격이 오를지도 모르겠는데요?


결국 물가가 얼마나 안정되냐에 따라서 출시 가격이 정해진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사실 앞으로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빨리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배터리 개발이 되어야 할것 같네요.


내연기관차의 종말이 점점 앞당겨 지려면 사실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겁니다. 배터리가격으로 차량가격이 급등하게 된다면 사실 내연기관의 종말은 오히려 시장의 혼란만 가지고 올지 모르니 말이죠.

 

 

 

제네시스는 향후 25년 후에는 모든 차량을 전동화 차량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2030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네시스는 SUV 4개 차종, 세단 2차종 등 총 6개 이상의 차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중 하나인 GV50이라 명명되어진 콘셉트카는 미래 제네시스의 중장기적인 프로젝트 안에서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gv50(민트 콘셉트카) 쿠페형으로 출시 될것 같았으나 최근 소식에 따르면 승용세단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결국 GV50은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모습을 반영한 스포츠형 쿠페 디자인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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