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트로트 황영웅 강제자숙 끝내고 활동 중단 복귀 예고

2023. 8. 2. 18:21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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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황영웅은 2023년 3월,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3월 31일, 황영웅이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잘못은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의 크기와 진심어린 반성은 중요합니다.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은 황영웅이 중학교 시절 자신을 폭행하고 괴롭혔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학창시절 황영웅이 자신을 때리고, 돈을 뺏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티즌은 또한 황영웅이 자신을 괴롭히는 모습을 다른 친구들이 지켜봤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영웅은 의혹에 대해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황영웅의 사과가 진심이 아니것이라고 의심하게 되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결국 트로트 가수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를 하고, 황영웅은 또한 자신의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황영웅의 학교 폭력 논란은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논란은 황영웅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고, 그의 연예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황영웅은 복귀를 예고하는 듯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상'이라는 곡을 커버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임재범의 노래 '비상'은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인데요.

 

황영웅의 현재 심경과 재출발의 의지를 대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황영웅은 이전에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지만, 다양한 논란과 의혹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러나 황영웅은 현재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복귀를 선언했으며, 그의 어머니도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어떨지.

 

즉, 연예인이 목표라면 절대로 학폭이라는 것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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