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 게임 근대5종 김선우, 여자 개인전 은메달 획득. 한국 선수단 첫 메달

2023. 9. 24. 15:1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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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김선우선수 은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김선우선수 은메달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딴 김선우 선수. 은메달을 원한것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 보람이 있어서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근대5종 대표인 김선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김선우선수 은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김선우선수 은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선우(26·경기도청)가 한국 여자 근대5종 대표로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선우는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네 가지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합계 1천386점을 기록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에게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특히 승마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두권을 유지하였으나, 레이저 런(육상+사격)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선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을 자랑스럽게 대표했습니다.

한국 여자 근대5종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은메달을 획득하며 4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 여자 근대5종 개인전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였습니다.

단체전에서는 김선우와 김세희, 성승민이 합작 점수로 동메달을 차지하여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대표하였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선우의 노력과 열정이 돋보이며, 한국 여자 근대5종이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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