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31. 13:19ㆍcar
2023년에 출시되는 다양한 신차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그중에서 쉐보레 트렉스 크로스오버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 엔트리모델 가격은 약 2천만원이 조금 넘는다.
이 가격은 정말 경차 풀옵가격에 버금가는 혁신적인 가격이라고 볼수 있다. 사실 요즘 경차 혜택도 점점 줄어들고 쓰임새도 정말 별로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 쉐보레 트렉스 크로스오버 차량의 가격은 대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나도 사고 싶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4일 만에 1만대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것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 모델은 쉐보레의 소형 SUV인 트랙스의 2세대 모델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모델은 쉐보레의 엔트리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출시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쉐보레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신형 코나는 출시 이후 비싼 가격때문에 사람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지 않을까? 좀 잘 팔리면 사전예약 몇만대~이런식으로 공개를 했지만 이번엔 그런거 전혀 없다. 망한건가?!!
내가 볼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 돌풍의 가장 큰 요소는 뛰어난 가성비라고 생각한다. 이 모델은 LS 트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2,052만 원부터 시작된다.
놀라운 점은 최상위 트림인 액티브와 RS 트림도 비싸지 않다는 것이다. 액티브 트림은 2,681만 원에, RS 트림은 2,739만 원에 판매된다. 선택 옵션을 모두 선택해도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 가격은 이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성능을 고려할 때 상당히 합리적이다. 따라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과 성능을 제공하는 놀라운 모델이지 않을까?
현대 쏘나타 더 엣지 실차 공개
사실 이정도면 페이스리프트가 아니라 완전변경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도대체 이 차가 메기차량이 맞았는지 의심이 될 정도니 말이다. 기아 K5에 밀려서 온갖 수모를 받았던 메기.
결국 쏘나타 디 엣지의 완전변경에 대해 엄청난 변화라고 생각한다. 디자인은 더욱 세련되고 날렵해져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더욱 강조되었다.
전면 주간주행등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H 라이트'는 미래적인 감각을 표현하면서도 전면 디자인이 깔끔하게 완성되었다. 측면은 낮은 프론트 엔드와 긴 후드, 매끈한 루프 라인으로 더욱 인상적이다.
실내또한 완벽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운전석과 센터페시아까지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화면이 하나로 이어져 운전자가 더욱 집중력을 높이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 최신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등 주행과 주차를 돕는 편의 기능이 있다면 차량 운전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운전자들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덜어주며,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차량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최신 안전 기술과 편의 기능들이 적용된 차량을 운전하는 것이 사고를 줄이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쌍용에서 KG모빌리티가 되기까지 참 힘겨운 나날이었다. 결국 대한민국 기업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사실 지금부터가 토레스의 의 시작이지 않을까?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E5 4850만 원부터 ~ 최대 E7 5200만 원까지이다. 개별소비세 감면 기준으로 산출된 가격이며,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을 고려하면 3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토레스 EVX의 가격은 일반적인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조금 높게 측정되어져 있다. 왜냐고? 정부보조금이 있으니 일단 100% 보조금 받을수 있을 만큼 가격을 높여 놓은 것이다. 과연 얼만 팔릴지 결과가 궁금하다.
아..그리고 이번 토레스EVX 같은 경우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한다. 가격적인 면에서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렴하게 판매를 할수도 있는것이고..그런데 과연 안정성에 문제는 없을까 걱정이다.
아파트, 건물 지하주차장에는 주차하고 충전하지 않는걸로~~~어떠냐!
기아 첫 대형 전기 SUV EV9
기아 EV9 모델은 99.8kWh의 배터리 용량을 탑재하여, 완충 상태에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모드(EV9 GT-line)도 제공되어, 주행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졌다.
또한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디지털 사이드와 센터 미러,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빌트인 캠2, 디지털 키2, 전자식 후드 래치 등이 적용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뭐, 사실 이 차는 할말이 없을정도로 대단한 차이기 하다.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전기 SUV이면서도 레벨3 자율주행을 처음으로 탑재한 차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차도 지하주차장 주차 충전은 안 하는걸로...어떠냐?
이번에 실차가 공개된 기아 EV9는 진정한 패밀리 SUV 모델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덩치를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휠씬 높게 책정되어 있다. 이유는 전기차라는점이 가장 크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3열 시트를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여행을 하면서 차 안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을 때, 이 차는 내가 원하는 만큼의 공간을 제공해준다.
특히나 4종의 2열 시트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서, 나에게 딱 맞는 시트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중 하나다. 그리고 시트를 접으면 넓은 공간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서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차라는 것은 이제 단순히 이동만 하는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차량 안에서 노는 아이들을 위해 TV 시청이나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에 안착을 했다. 하지만 진짜 전기차들이 친환경차일까? 그리고 정말 안정적인 차일까? 가끔씩 배터리사고로 인해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것을 보면...음..아직 더 많은 기술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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