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신형 프리우스 풀체인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국내출시 사전예약 얼마나 팔릴까?

2023. 3. 24. 00:37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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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5세대 풀체인지 신형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항상 듣는 이야기이지만 "이 차 나오면 산다. 저 차 나오면 산다"는 사람은 진짜 그 차를 살까?

자동차전문블러거들의 댓글만 보면 한 최소 3천대는 팔린 분위기다. 그런데 막상 까보면 차가 진짜 잘 안보인다. 그만큼 산다는 사람은 안사고 고르다 보니 사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특히 요즘 일본차는..

 


이번 2023년 풀체인지 신형 프리우스는 지난번 디자인과는 비교가 안된다. 하지만 이번엔 미래지향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에나 나올법한 디자인을 선보인 신형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정말 이 디자인이 최선인걸까?

 

 

앞모습이 정면으로 보면 괜찮은데 옆에서 대각선에서 보면 뭔가 불만에 가득한 독개구리 같은 모습처럼 보인다.(지극히 개인적인) 개인적으로 뒷모습은 괜찮아 보이는데 앞모습이 너무 공격적이다.

 


조금만 더 단순화하면서 부드러울수 없었을까? 물론 단순화하고 부드럽게 만들었어도 일단 나는 구매하지 않을것 같다. 사람들이 차 지나가면 수군수군...

 


하지만 이번 신형 프리우스의 '마이 룸 모드'. 도요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라인에 편리하고 친환경적으로 추가된 것으로, 운전자가 차량 실내의 쾌적함을 더 잘 제어할 수 있는 동시에 배기가스를 줄이고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에어컨이나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주차되어 있는 동안에는 배기가스를 줄이면서 동시에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아주 좋은 기능인건 맞다.

 

​이 기능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더 큰 배터리 용량과 가정이나 공공 충전소와 같은 외부 전원에 연결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이용해 에어컨과 오디오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유해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고 연료비도 절약할수 있는 상당히 좋은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충전소에서 원격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My Room Mode" 기능을 탑재하여 운전자가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도 에어컨과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토요타는 캠핑이나 충전소에서 원격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라브4 프라임과 렉서스 NX 450h+에 우선적으로 적용했으며 신형 프리우스 PHEV에도 적용했다.

 


토요타의 새로운 풀체인지 신형 프리우스 PHEV는 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륜 158마력 싱글모터의 결합으로 220마력의 성능을 발휘, 13.6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주행거리가 이전 모델 대비 두 배로 늘어났다.

 

특히 이 모델은 13.6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이전 모델 대비 두 배로 늘렸으며, 최고 속도는 100km/h에 도달하는 데 6.6초. 17인치 휠은 최대 105km, 19인치 휠은 87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일본차 좋았던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실 일본차 좋은 거 사실 전세계가 알고 있다. 하지만 점점 시대에 뒤떨어지는 외관 실내 디자인을 보고 있노라면 언제 일본이 세계강국이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일본은 세계최초로 PHEV라는 시스템을 개발한 대단한 기술력을 가진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점점 완전 전기차에 밀려 고전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아직까지 전기차의 안정성과 주행거리에 따른 충전시간. 그리고 배터리폭발로 인한 사망사고와 환경오염은 아직까지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전기차가 아직까지 못 미더운 사람들은 연비등 다양한 측면에서 본다면 PHEV가 최고의 대안이 될지도 모른다. 물론 프리우스가 아닐지는 몰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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