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3. 22:30ㆍcar
쉐보레가 글로벌 엔트리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형 모델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함,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오토 홀드 기능이 국내시장에만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차량 정차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해 운전자의 주행을 더욱 편리하게 돕는 기능이 탑재가 됩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잘 맞췄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RS 트림'과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ACTIV 트림'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단부가 넓어져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며, ACTIV 전용 티타늄 크롬 외장 옵션이 적용됩니다. 또한 RS 전용 외장 옵션도 추가되며, 글로스 블랙 외장 색상이 적용되어 RS 특유의 카리스마가 강조됩니다.
ACTIV 트림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모델로 디자인이 강조되며,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과 글로스 블랙 외장, 루프랙으로 구성된 익스테리어와 2가지 인테리어, ACTIV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됩니다.
차체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으로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와 여유로운 실내공간,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쉐보레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휠베이스와 짧은 리어 오버행으로 인해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가지고 있으며, 높게 설정된 바닥으로 시야 확보와 승하차가 용이.
또한 뒷좌석은 6:4 폴딩시트로 적재 공간을 확장하여 한국인들이 SUV를 구매할때 항상 필수처럼 질문하는(실제로는 잘 하지는 않는 차박캠핑) 등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차량은 GM의 최신 기술들이 적용된 바디 스트럭처와 'E-Turbo Prime'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디 스트럭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경량화와 크고 강한 차체를 동시에 구현해 높은 효율과 우수한 파워와 연비를 발휘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인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준수한 퍼포먼스와 리터당 12.7km의 우수한 연비를 가지고 있으며 제3종 저공해차 인증도 취득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쉐보레 신형 트렉스 크로스오버는 스탑&고 기능을 비롯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의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뒷좌석에 탑승한 아동을 두고 내리는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를 기본 트림부터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가장 저렴한 엔트리급 가격이 대박.
2023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LS 2,052만 원, LT 2,366만 원, ACTIV 2,681만 원, RS 2,739만 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모델은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목표를 가진 놀라운 차인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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