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러그 인플루언서 보상 카카오그립인수 라방판매 증가 온라인쇼핑몰 판매수수료 오른다

2021년 네이버 블로그 등록 콘텐츠 수가 역대 최대 규모인 3억 개. 특히 전체 사용자 가운데 MZ 세대의 비중이 약 70%, 그중 1020 사용자 비중은 44%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새롭게 네이버 블러그 생성갯수는 약200만개, 전체 네이버 블로그 수는 총 3천만개 정도로 된다고 합니다. 엄청난 숫자 입니다.

 

2021년 핫 키워드​
맛집, 일상, 경제(부동산,재테크) 

 

MZ 세대의 재테크와 부동산 등으로 현실에 대한 불확실성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렇게 반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코인, NFT, 아파트, 주식등 가장 많이 검색이 되었다고 합니다. 

 

BTS의 성공적인 데뷔로 검색이 높았으며 한국 드라마나 오징어게임등 한국의 콘텐츠시장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행보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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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바뀐 블로그 정책

네이버는 블로그중에서도 특히 인플루언서에 대한 보상프로그램을 강화했는데요. 사실 이것은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좋게 보기많은 힘듭니다. 왜냐하면 그들에 대한 순위가 먼저 노출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검색량을 늘리는것이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죠.

 

그렇게 인플로언서들의 보상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블로그마켓등을 새로 개설하면서 네이버를 이용하는 1020 세대를 중심으로 블로그가 눈에 띄게 활성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버를 넘기에는 지리적인 요건이 좋지 않습니다. 

 

온라인 수수료 증가로 인한 상품가격 상승

 

역시 온라인을 빼놓을수가 없죠. 온라인 뿐만 아니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야놀자 등 수수료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돈을 번 만큼 돌려주는 법도 알아야 하는데 절대 그러는 법이 없네요. 

 

하지만 백화점·대형마트·아울렛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사 입점업체의 수수료율이 이전보다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사실 그동안 너무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많이 높습니다. 그러니 상품가가 높을수 밖에 없죠. 백화점에서 착용하고 구경하고 온라인에서 산다.. 정말 그렇게 많이들 하더근요. 

 

​역시 쿠팡의 수수료가 최고네요. 판매후 결재시스템도 사실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면서에서 네이버의 스토어팜만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네이버스토팜에는 물건 가격을 싸게 올리고 나머지는 수수료만큼 올린다고 하네요. 즉 스토어팜이 저렴하고 나머지는 비쌀수 밖에 없다....라는게 아닐까요? 

 

새벽배송시장 과연 승자는 누구?

쿠팡이야 이미 상장을 했으니 뽑아 먹을거 다 뽑아먹었고. 이제 마켓컬리 남았나요? 과연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 할수 있을까요? 만성적자에다 더 이상 새로울것도 없는데 말이죠. 나스닥에 상장하지 못한다면 큰 사단이 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