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국민남편에서 상간남으로 고발. 소속사도 손절한 사연 도대체 무슨일이?

2024. 1. 20. 14:21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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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편에서 상간남이 되어버린 강견준에게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작년 결혼한 강경준 장신영 부부

 

5년간의 열애 강경준과 장신영의 달달하고 애절한 사랑. 그리고 결혼...다들 잘 아실겁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취수종을 뛰어 넘는 국민사랑꾼으로 등극을 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장신영의 전 남편과의 아이에 낳은 아들까지도 최선을 다해 아빠로써의 역활을 다하는 모습까지 나왔습니다.

 

강경준 배우를 꿈꾸는 첫째아들에게 취수종 고려거란전쟁 출연.

강경준 배우를 꿈꾸는 첫째아들에게 취수종 고려거란전쟁 출연.

 

 

배우를 꿈꾸는 첫째 아들에게 고려거란전쟁에 강감찬장군으로 출연중인 최수종과의 만남까지..그리고 실제 드라라메 아들을 단연으로 출연시키면서 열혈아빠를 지향했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걸! 현재는 상간남으로 상대 배우자의 남편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상간남으로 고소 고발 당한 강경준

상간남으로 고소 고발 당한 강경준

 

누가보면 아내인 장신영에게 보낸 내용으로 보이는데요. 사실은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본인이 다니는 분양대행사의 유부녀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었다는 겁니다.

 

결국 강경준(40)이 상대방의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리고, 변호사를 선임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이미 강경준은 변호사를 고용한 상태이지만, 아직 법원에 선임계를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으로는 형사 사건이 아닌 민사 사건이기 때문에, 재판 준비보다는 변호사를 통한 원고 측과의 합의 시도에 나서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런 선택은 재판까지 가지 않고도 변호사를 통해 합의를 시도하여 빠르게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26일, 결국 강경준은 상대방에게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받았습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부인 A씨와의 불륜으로 가정 파탄을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강경준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지만 사실이지만 조금 과장이 된건 있다로 해석이 됩니다.

 

강경준 인스타그램 계정 폐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강경준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도 밝히며, 강경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사생활과 관련돼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회사에서 확인하려 했지만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신영의 첫번째 결혼은 2006년에 마케팅 이사 위승철, 3년 만에 합의 이혼했으며, 싱글맘으로 첫째 아들을 양육하며 연예계에서의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인연으로 강경준 집안의 반대로 어렵게 5년의 열애 끝에 2018년에 재혼을 했습니다.

 

이후 장신영은 전 남편과의 사이의 첫째 아들과 2019년에 장경준 사이에서 낳은 둘째 아들과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최근 배우를 꿈꾸는 첫째아들을 배우로 키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수푸로 돌아가게 되는것은 아닌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바람은 스쳐지나가게 하는것이지 가슴에 품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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