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터지는 홈런포, 킹하성이라 불리는 남자. 대한민국 출신 메이저리그 역대급 선수가 될 것.

2023. 8. 3. 11:08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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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킹하성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킹하성 김하성

 

"킹하성"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3 메이저리그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15번째 홈런을 뽑아내며 무쌍한 파워를 뽐내기도 했죠.

 

샌디에이고 쓰리런포가 터진 뒤 기뻐하는 선수들

 

이날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하성은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2볼넷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뽐냈습니다.

그의 투구를 골라내어 좌측 담장 너머로 홈런을 날린 순간은 무엇보다 인상적이었습니다. 경기 중반에는 멀티히트로 출루하며 팀의 득점에 큰 기여를 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4출루를 완성하는 등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김하성은 멀티 출루 기록을 11경기로 늘리고, 9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려 화려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타율은 0.281에서 0.284로 상승하며 내셔널리그 타율 부문 8위에 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도 0.838로 높여냈습니다.

김하성은 단숨에 15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홈런은 경기 시작과 마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후반기에 향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는데, 타율 0.412, 4홈런, 8타점, 12득점의 극적인 숫자로 그의 활약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53경기가 남은 시즌 동안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역대 한국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고, 빅리그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그의 활약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팀의 역량을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하성 그는 누구인가?

김하성은 1995년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야탑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야구를 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된 김하성은 2015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목받다.
김하성은 2015년 신인왕을 수상,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골드글러브상을 수상했다. 김하성은 또한 2017년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1년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첫 시즌부터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15홈런, 50타점, 15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인 유격수로 큰 주목을 받았다.

김하성은 2022년에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2년 7월 14일 현재 타율 0.258, 10홈런, 42타점, 10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김하성의 성공신화는 계속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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