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5. 11:56ㆍcar
안녕하세요, 트렌더 입니다. 오늘은 렉서스에서 새롭게 출시될 SUV GX550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GX550은 새로운 이름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으로 탄생한 모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현재 GX460으로 알려진 렉서스 GX는 북미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모델인데요. 최근 미국에서 GX를 새롭게 등록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그럼 10년 가까이 어떤 변화도 없던 GX460의 풀체인지 모델이 되나요?
아니면 그냥 GX 460의 상위버전을 탄생시킨것일까요? 하여튼 이 GX550의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GX550 디자인
신형 GX550은 인상적이고 공격적인 외부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대담한 그릴, 날렵한 라인, 현대적인 LED 헤드라이트를 갖춘 이 SUV는 주행 중에도 멋진 모습을 선사할 것입니다.
렉서스 GX550 크기
GX550은 전장 5,005mm, 폭 2,117mm, 높이 1,935mm의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미국이나 땅덩어리가 큰 나라들에서는 아주 좋아할만한 사이즈가 될 것 같습니다.
렉서스 GX550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 측면에서도 GX550은 기존의 4.6L V8 엔진에서 올 뉴 3.4L 트윈 터보차지 V-6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합니다. 349마력의 출력과 479lb-ft의 토크를 발휘하여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10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원활한 주행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 GX550 내부 디자인
내부 공간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14.0인치 센터 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표준으로 제공되며, 무선 Apple CarPlay 및 Android Auto 호환성을 지원하여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용이합니다.
GX550은 6인승 또는 7인승 좌석을 제공하여 다양한 요구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버트레일 트림에는 마사지 시트와 냉장 시스템 등의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안전 기능 측면에서도 GX550은 우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보행자 감지 기능, 고속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등의 운전자 보조 기능이 표준으로 탑재되어 있어 안정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와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일단 뒷좌석 열선시트와 언제든지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수 있는 차량냉장고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승객들에게도 최선을 승차감과 안정감을 주기 위한 프리미엄차라는 느낌이 엄청 강합니다.
압도적인 트렁크 공간
국내차량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오픈형 뒷유리가 적용되어 있어 좁은 공간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르노의 QM5에서 보였던 방식입니다.
GX550은 대형 SUV인만큼 적재공간도 상당한것으로 보이는데요. 험로나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공간과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상당해 보입니다. 이러니 일본차가 해외에서 인기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LX600 TAGA-F 공유
LX600과 TAGA-F 플랫폼을 공유하여 차체 강성을 높여 포장도로와 오프로드 주행에 더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올 뉴 렉서스 GX550은 승차감과 제어력을 향상시키는 전자식 키네틱 다이내믹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형에서 원활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프로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All-New Overtrail 등급에는 다양한 기능과 장비가 탑재되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올 뉴 렉서스 GX550은 내년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대형 SUV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EV9과 같은 강력한 인상이 매력적입니다.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기존 모델과의 차별화를 꾀한 GX550은 렉서스 브랜드의 강인한 이미지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렉서스 GX550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새로운 모델 출시 소식에 기대가 큰 만큼 더욱 흥미진진한 모습을 기대해봅시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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