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 22:52ㆍcar
불가능할것 같았던 쌍용차 인수.그리고 무산될수도 있는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인수절차 지연 소식이 자꾸 나옵니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를 인수를 위해 산은에 7000~8000억 지원해주세요~라고 언플을 하면서 시작된 쌍용차인수.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를 올해 본계약을 체결한 뒤에 2022년 2월에 잔금을 지급하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게 자칫하다가는 무산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노조의 반대. 그리고 산은 역시 7000억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면서 서로 날선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우린 절대로 7천억 타낼꺼야!!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에디슨모터스에 산은이 이런말을 합니다. 만약 대출을 받고 싶다면 자체자구책 말고 제3기관의 검증을 받으라고 말이죠. 만약 제3기관에 검증을 받지 못한다면 대출불가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에디슨모터스는 싸바싸바할 짝꿍(제3기관)을 구해야 하는데요. 과연 구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만약 구한다면 그건 분명 정당한 기관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운영이 될 쌍용차의 7천억 대출을 인정해주는 회사가 있다라....그리고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중에 쌍용차가 지속되어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절대 렌더링과 비슷하게 안 나올겁니다.^^
그냥 다 렌더링이고 그냥 뭐 대충 앞모습 살짝 바꿔서 전기차입니다라고 짠 나타나겠지요. 내연기관차도 못만들고 디자인이 못뽑고..이번 렉스턴칸은 잘 나왔더라!
현대 기아에 비해 분명 전기차를 만드는 기술도 현저히 부족할거고 디자인 생산성 노동자. 이 모든게 떨어지는데 과연 그런 기업에 지원을 하는게 맞을까요? 기업이란것이 원해 운영잘못하면 그냥 망하는 겁니다. 쌍용차 없어진다고 한들 대한민국 경제에 문제가 있을까요? 그런곳에다가 뭘 그리 자꾸 고용을 유지해준다고 하고 세금집어넣고 하는지..
만약 지원을 한다라면 노동자 임원들 모두 뼈를 깍듯 임금도 삭감을 해야죠. 그렇게 하지도 않고 무조건 일자리 보장하라고만 하면...그렇게 해주지 않는 회사라면 그냥 회사를 떠나야지요. 갈곳은 없고 돈은 많이 받고 싶고...
차라리 그 7000억으로 현대 기아를 지원해서 새로운 전기차 독자브랜드를 만들어 대구 부산 서울 경기지역을 제외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것이 국가적으로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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