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9. 13:39ㆍcar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오늘은 쉐보레 실버라도 ev에 대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나는 도대체 언제 전기차를 살수 있을것인가...쉐보레 관계자는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 실버라도EV 전기픽업트럭 구매 예정이거나 구매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에게 다시 없을 차세대 픽업트럭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해마다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최초 공개되었다. 물론 승용차, SUV가 더 좋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픽업트럭도 분명 좋은 대안일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전기트럭이 나왔지만 국내에 판매가 되어서 돌아다닌 차가 전혀 없다.
제일 처음 국내에 돌아다니는 전기픽업트럭에 관심이 쏠린다. 리비안도 희박. 포드F150라이트닝도 희박. 그렇다면 쉐보레 실버라도 EV 전기픽업트럭이지 않을까? 이미 쉐보레는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이것도 대기차량이 엄청나게 많다면 이또한 어렵겠지만.
쉐보레 실버라도 EV 전기 픽업트럭의 기준
자심감이 대단하다. Silverado EV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처음부터 제작되었단다. Ultium은 새로운 동력새로운 힘, 유연성, 그리고 물론 새로운 범위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General Motors의 획기적인 완전히 새로운 배터리 플랫폼이다.
쉐보레는 Silverado EV는 단순한 트럭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 차량은 일반적인 픽업트럭의 범주를 정의하고 경계를 허무는 게임 체인저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대단한 차량이란걸 설명만으로도 알것 같다.
실버라도 EV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운전자는 간편하게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사용자 맞춤 설정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기능을 선택, 저장 및 타 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고 한다.
쉐보레 실버라도 EV 법인용 트림 우선 출시.
GM은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2023년 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GM 기준)는 약 644km이며 법인용 차량 고객을 위해 WT 트림을 우선 출시계획이라고 한다.
주력 트림 RST 퍼스트에디션
운전자와 탑승객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유리 루프 / 4륜구동, 최대출력 664마력 / 최대토크 107.8㎏f·m / 최대출력모드 주행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 km/h)까지 4.5초 / 약 590kg의 화물을 실은채로 약 4.5톤의 견인할수 있는 견인능력까지...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중량을 옮길수도 있다고 한다.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보유한 탁월한 성능은 바로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덕분이다. 실버라도 EV에는 24개 모듈로 구성된 얼티엄 배터리 팩을 기본으로 새로운 차체 아키텍처가 적용되었다. 이 실버라도 EV는 고객들이 실버라도에서 느꼈던 퍼포먼스와 내구성, 그리고 온ㆍ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더 다양한 성능을 선보일수 있다고 한다.
덕분에 무려 350KW급 고속 충전 시스템은 (GM 자체 테스트 기준) 10분 충전만으로도 160km 운행이 가능하단다. 또한 별도 악세서리를 활용할 시 다른 전기차를 충전하거나 최대 10개의 콘센트에 총 10.2KW의 전력을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이나 작업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GM의 차량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
차량 연결 및 액세스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룬 얼티파이. 차량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따라잡도록 공중파 업데이트, 다운로드 가능한 앱 및 새로운 기능을 통해 차량의 기능을 유지한다.
개인화된 상태로 유지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라고 한다. 17인치 인포테인먼트 LCD 스크린과 14인치 운전석 계기판, 14인치 이상의 시야를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멀티 플렉스 미드게이트(패스스루 포함)
놀라운 적재공간을 제공하기에 어떤 제품도 싣을수 있다고 한다. 길이는 약 10피트나 되고 넓은 긴 물품을 싣고 달릴수 있는 멀티플렉스 테일게이트 및 로드 스톱과 함께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작업할수 있다. 무려 6가지 기능으로 적재, 하역, 화물 침대까지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후드 밑에 무엇을 넣어볼까?
이제 트렁크말고 후드에 넣고 싶은 물건 마음껏 넣어보자. Ultium Platform이 있었기에 가능한 놀랍도록 다양한 편리함을 느낄수 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셰비 트럭에서 볼 수 없었던 편리함을 말이다.
4코너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편안하고 그리고 평탄하게 사용 가능한 4코너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도로 조건에 맞춰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지형을 편안하게 미끄러지듯 주행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리고 보너스로 Silverado EV의 높이를 조정하여 승하차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이 회전하기 위해 4개의 바퀴가 함께 작동하여 회전 반경이 작아져 큰 차량이지만 도심에서 회전할때도 주차 및 회전에 대한 두려움을 주기 안고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좋다..뭐가 되었든 다 좋아 보인다.
하지만 분명 전기차로 인해 분명 환경오염도 있을것이다. 제조업을 하는데 환경오염이 없을수가 있을까...하지만 지금 당장 전기차가 인류에 줄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할 문제가 없다. 있다면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가문제다. 리듐등 그 외 원료들말이다. 앞으로 분명 이건 새로운 화경오염이 될것이다. 더 다양한 배터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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