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리튬 배터리 가격 상승으로 투주기회? 전기차는 친환경일까? 환경오염을 둘러싼 진실

2022. 1. 13. 03:21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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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시작은 천재 코인충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로 시작이 되었다. 말로는 환경을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그가 정말 환경때문에 전기차 사업을 시작했을까? 사실 아무도 시작을 안했기 때문에 적기라고 생각해서 시작했을것이다. 대단하다. 머스크로 인해 전기차시대가 되었으니 한획을 그은것은 사실이다. 스마트폰하면 아이폰..스티브잡스를 떠올리듯이 말이다. 물론 워즈니악도 같이 했지만..ㅎ

 

전기차 배터리 핵심원료 리튬

전기차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에너지다. 그 에너지원이 바로 리튬이다. 그 가격이 정말 하늘높을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자꾸 오르면 결국 차량 가격이 오른다. 전기차를 타야하는 이유를 찾자면 오로지 환경보호를 위해서?? 지금 전기세도 오르는 중이인데 말이다. 

전기차는 진짜 친환경차다?


물론 전기차를 타는 사람들은 환경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그게 전기차를 탈 여건이 되는 사람들 이야기고..전기차를 탈 상황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다. 가격이 점점 더 오른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이용하지 못할것이다.


정말 그럴까? 사실 나는 처음부터 흑과백은 어디서든 존재한다고 생각했었다.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세상에 밝은 면만 있으랴..그런데 정말 전기차생산 및 리튬으로 인해 환경단체들이 브레이크를 걸기 시작했다. 전세계에서 리튬 생산업체에 투자가 몰리고 있는데 무분별한 광산개발로 환경단체의 반발로 지연되거나 무산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리튬배터리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차가 친환경차일까? 물론 내연기관차보다 적은 부품으로 환경오염을 덜 시키는건 맞다. 그리고 배출가스도 없다. 그렇다고 전기차를 친환경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리튬으로 인한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리튬의 처리방식도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대기업이 중고차시장에도 들어오려고 하는데 지역 중고차업자들이 막아 서고 있다. 일자리를 뺏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 대기업의 중고차시장은 들어와야 한다. 많은 다른나라는 중고차사업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중고차매매업체가 없을까? 엄청나게 크다. 미국만 봐도 그렇다. 겁먹지 마라. 다 기회는 있다.

그리고 대기업이 중고차사업뿐만 아니라 사실 폐차업도 같이 해야한다. 그래야 자기네들이 친환경이라고 판매한 차량을 깨끗히 분해해서 가스부터 엔진오일 기름 배터리 하나하나 완벽하게 분리하고 재활용할수 있게 해야한다. 팔고 끝내면 안된다. 뒷처리까지 완벽하게 해야한다. 그래서 대기업이 더욱 더 들어와야한다

리튬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다.
전기차 수요로 앞으로 더 오를것이다. 


2022년 11일 시간으로 리튬의 선물계약 가격은 무려 1ton 당 한화 5,590만원이나 한다. 2021년 1월 12일 약 870만원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542%가량 몸값이 올랐다고 한다. 2021년 12월 약 3828만원 하던 가격은 약 5200만원까지 올랐고, 해가 바뀌어도 상승흐름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분명 앞으로 더 오를것이다.

리튬 전기차에만 사용이 될까? 아니다. 실제 리튬은 스마트폰 배터리에는 반드시 필요한 원료이다. 그동안 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기업들은 리튬 확보 경쟁이 있었지만 전기차의 갑작스런 증가로 인해 리튬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한다. 리튬은 앞으로 10배 20배 30배까지도 그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왜냐고? 리튬이 지금은 승용차에 집중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승합차에도 들어가고 있지만 이보다 더 큰 상용차, 건설장비나 농사장비등에 들어가게 된다고 생각하면 그 수요는 다시 한번 더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게 될것이다. 어디 그뿐일까. 일상생활속 곳곳에 들어가게 될것이다. 그에 따라 또 다른 환경오염이 시작될것이다. 걱정스럽다.


이미 많은 자동차기업 및 에너지기업들이 리튬 배터리 원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활발하게 투자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전기차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만들는것부터 전기차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해서 리튬의 확보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의 야욕과 탐욕..
세계시장을 주물럭. 불고기 주물럭.

중국은 리튬을 얻기 위해서라면 환경오염따윈 관심없다. 다른나라의 작업환경 및 그로인해 피해를 보는 노동자들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그렇게 중국이 리듐시장을 점점 더 장악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부터 시작해서 세계방방곳곳 리튬말만 나오면 투자하고 또 투자한다. 누가 그랬던가. 원천기술과 원료를 가진자가 진정한 승리자라고.... 대한민국 기업들아...좀 분발하자! 땅투기하고 쓸데 없는데 투자하지 말고. 이러다가 정말 중국발아래서 놀게 될라...정말 상상도 하기 싫다.

 

우리의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 


'made in china' 이런 상황이 점점 더 일어나고 있다. 손에 잡았다 하면 중국산이다. 정말 가급적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중국산이 아닌게 없고 없는게 없다. 대기업들도 다 중국산이다.

얼마전에 일때문에 스마트폰짐벌을 구입을 할일이 생겼다. 그런데 눈을 씻고 봐도 국내산이 없다. 100% 중국산이다. 심지어 국산같은 중국산도 있다. 이름은 지윤텍...한국업체인줄 알았다.

 

얼마전에 페이윤 짐벌을 중고를 하나 구매했는데 바로 고장.. 결국 DJI 오즈모4를 구매했다. 인터넷가 보다 저렴한 금액에 하이마트에서...ㅋㅋㅋ 그런데 너무 좋다. 정말 너무 잘 만들었다. 결국 이러다 중국에 다 뺏기게 될것 같다.


한국사람들은 이제 기술개발을 하기 힘든 상황이다. 디자인도 안된다. 아니 못한다고 해야하나? 국내에서 만들어서 팔면 답이 없다. 잘 만들어서 수출해야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를 생각보다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조금이라도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서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산다. 심지어 깍아 내린다. "브랜드도 없으면서 비싸게 판다"고.

 

그러면서 해외 브랜드라고 하면 정말 비싼 가격에도 잘 산다. "역시 수입 브랜드지"라면서 말이다...사실 이건 좀 안타깝다. 그래서 이제 디자인 하는 회사들이나 사람들은 무조건 해외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그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외국이니까...편견을 가지지 않는다. 해외판매도 예전보다 많이 쉬워졌다. 공략해보기를 바란다.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신세계 품에 안긴 까사OO 가구도 거의 중국산 수입이다. 린넨 럭스 소파라고 한번 봤는데 800만원씩 팔더라. 똑같은 린넨, 구스가 들어간...심지어 국내에서 제조한 비슷한 디자인의 소파는 200만원도 하지 않는데 말이다.

까사미아 브랜드 값이라고? 까사미아가 언제부터 그렇게 좋은 브랜드였던가! 우리나라에 조금 크다고 하는 가구회사들...다 해외제품 카피고 중국산 수입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자코모는 국내산업체들과 파트너쉽을 국내제자을 많이 한다. 사실 이런 세세한 부분은 알만한 사람들만 안다. 만약 여러분들중에 소파를 산다면 까사미아보다 자코모나 에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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