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아끼는 방법 더치페이 공동구매

 

띵동 배달왔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배달이 이렇게 이슈가 되었을까. 아마 배달의민족이 그 시작일것이다. 유승룡씨가 나와서 우리가 어떤 민족이냐며 말타고 달리던 그 장면...정말 기가막히게 웃기고 재미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정도까지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몇천억 몇조 몇십조짜리 시장이 되고 있다니....그런데 배달비용이 점점 높이지고 있다. 그렇다고 배달의 질이 좋아지거나 그런건 절대 없다. 

그렇게 배달이 성행을 하다뵌 그걸 그걸 악용하는 소위 "을들의 갑질"이 시작되었다. 물론 나같이 배달음식을 거의 시켜먹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가격이 오르던 떨어지던 상관이 없을것이다.

 

 

치솟는 배달비를 아끼는 방법
뛰는자 위에 나는자가 생겼다.

 

맞다. 요즘 온라인상에 이런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온다고 한다. 그건 바로 배달비를 아끼는 방법을 말이다. 치킨은 먹어야겠고. 나가기는 싫고...그래서 생각한것이 공동으로 치킨을 주문해서 배달비를 나눠내는 방식인것이다. 대단한 생각이다. 물론 공동주택같은 비교적 동선이 아주 짧은 곳에서만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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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항상 그렇다. 뛰는자 위에 나는자가 있다는것. 그리고 또 그 위에 군림하는 사람도 생긴다는것. 이걸 보면서 또 이런생각을 해본다. 아마 치킨주문제한수량이 나오지 않을까. 물론 한꺼번에 10개씩 시키는 사람은 없겠지만...진짜 만약 이게 나온다면...전쟁이다. 그야말로 소비, 라이더, 자영업자, 플랫폼회사와의 전쟁이 말이다.

 

 

소비자와 업체는 좋아하고
라이더와 플랫폼회사는 싫어한다.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은 참으로 좋아한다. 배달비를 아낄수 있으니 말이다. 반대로 라이더와 플랫폼회사는 기겁을 한다. 주문이 하나씩 들어가야지만 배달비를 왕창 청구를 할수가 있는데 그게 안되니 말이다.

그런데 이런일이 얼마나 있을까? 비율로 따지면 정말 작은 점정도밖에 안될것이다. 하지만 그걸 가만히 두자니 확산이 될것같고 또 막자니 배달에 대한 소비자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을것 같고... 라이더와 플랫폼업체들은 깊은 고민에 빠진척이라도 할것이다.

 

앞으로 배달시장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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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장이 커질만큼 커졌으니 환경문제와 교통사고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오토바이들의 불법점거, 불법운전, 환경공해, 위협운전, 보행자 및 인도운전, 다양한 사고유발등등 문제가 되고 있다. 심각한 문제다. 그들로 인해 나지 말아야할 사고도 나고 있고 반대로 그들도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다. 하지만 배달업체들의 빠른 배달로 인해 라이더들은 달려야만 하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라이더들도 문제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한꺼번에 많은 물건을 싣기 위해서 지연배송등 다양한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더 다양한 문제들도 많지만...그건 다들 아실테니...하여튼 문제가 많다면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런데 그 문제를 누가 해결을 해야 할까? 가장 먼저 플랫폼회사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개선의미를 밝혀야 한다. 그리고 라이더들 역시 개선해야한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너무 빠른 배송을 요구만 해서는 안된다. 다들 이 지구상에 살아가는 귀한 생명들이 아닌가.